그래서 더원은 어린 애들 위주로 원투는 원숙하고 마인드 좋은 애들 위주로 셋팅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논외로 하겠다.
오딧세이는 원래 점장(매니져?)으로 있던 분은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기존에 있던 정실장님이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듯 하다.
마담들의 마담이라고 불리는 왕마담도 그만뒀고 실장들도 전부 손님 있을 때 손님만 넣어주고 케어는 하지 않는 외부실장으로 빠졌다고 한다.
가라오케
이름이 몇번 바뀌기 전부터 호치민에서 굉장히 유명했던 만큼 수없이 많은 호치민의 가라오케중에서 ‘추천 가라오케’ 리스트에 항상 이름을 호치민 원투 올리던 곳입니다.
애들도 그 쪽에 길들여져서인가 그닥 재미는 없고 예전처럼 대접받는 느낌이 안 든다고들 하신다.
호치민 오라오라병 말기 환자들을 위한 집중치료실 호치민 중환자실을 오픈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더원은 와꾸/ 원투는 마인드 컨셉으로 간다는 것은 찬성하는 편이다.
한인 가라오케의 경우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 로컬 가라오케의 경우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 입니다.
먼저 호치민에서 가라오케를 가는 경우, 대부분 한인 가라오케를 가시는데요. 한인 가라오케의 시스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호치민 가라오케 초보자 가이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이 늘었던 가게 수가 갤러리부터 비타민까지 오는 동안 많이 줄었었는데
멤버들(실장들)이 빠진 건 저력있는 황대표님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
친해지면 젊은 에너지가 넘쳐나도록 놀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행객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